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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호및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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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축서사 작성일10-02-25 14:32 조회2,9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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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3년 동안거 대중결계와 포살법회

전국 사암에서 실시하는 동안거 대중결계와 포살법회를 12월 17일 열었습니다. 축서사 선원장이신 무여큰스님을 모시고 동안거 정진 중에 있는 문수선원 대중과 사중 스님, 보현선원에서 정진 중인 보살님들이 동참한 가운데 율장정신과 법령에 따라 포살법회를 엄숙히 거행하였습니다.

 

경인년 새해맞이 법요식 봉행

기축년을 보내고 경인년을 맞이하는 12월 31일 그믐날 저녁, 진신사리탑에 헌다와 등 공양을 올렸습니다. 정성의 마음과 간절함을 담아 타종을 하고, 새벽예불 전까지 ‘신묘장구대다리니’ 108독을 독송했습니다.

혹한의 추위에 발끝까지 시렸으나 처음으로 실시하는 새해맞이 법요행사에 봉화, 영주, 안동, 대구, 부산, 서울 등 전국의 신도님들이 동참해 주셔서 다채롭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임원 개편에 따른 신도회 임원 교례회

축서사신도회(회장 권오성)가 경인년 새해를 맞아 신도회 임원이 개편되었습니다. 무여큰스님께 소임별 임원들을 소개하는 시간과 새 임원들이 서로 인사하고 소개하는 교례회를 가졌습니다. 경인년 신도회는 ‘수행과 봉사를 하는 신도회, 자비행을 실천하며 화합하는 신도회, 모든 불자들에게 편안한 지대방이 되어주는 신도회’라는 목표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불교대학, 대학원 합동강의

2010년 1월 11일 저녁 7시 선열당에서 축서사 불교대학 대학원 학장이신 무여 큰스님을 모시고 불교대학, 대학원에 재학중인 수강생들을 위한 합동강의가 있었습니다.

큰스님께서는 ‘탐진치’ 삼독으로 인해 괴롭고 고통스러운 중생계에서 부처의 길로 가는 길 ‘육바라밀’을 주제로 강의하셨으며 무엇보다 ‘참된 불교적 삶이 가장 잘사는 삶’임을 강조하셨습니다.

 

불교대학 1080배 참회정진기도

2010년 1월 17일 오후 대웅전에서는 불교대학 9기생(회장 송동석)이 졸업을 앞두고 ‘1080배 참회정진기도’를 올렸습니다. 9기생 70여명은 문수산의 매서운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땀을 흘려가며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을 다해 올렸습니다.

 

경인년 성도재일 철야용맹정진 기도

(음)12월 8일 성도재일을 맞이하여 철야용맹정진 기도를 봉행했습니다. 성도재일은 부처님께서 왕궁의 부귀영화를 버리고 29세 때 출가하여 6년을 하루같이 설산수도고행을 하시고 우주의 대진리를 깨달아 부처님이 되신 날입니다. 선열당에서는 참선정진을, 보탑성전에서는 ‘석가모니불’ 정근을 하면서 부처님 되신 날의 뜻을 되새기며 철야 용맹정진을 했습니다.

 

불교대학 9기·대학원 2기 수계 및 수료식

2010년 1월 30일 오후2시 축서사 대웅전에서 불교대학제 9기, 대학원제 2기에서는 학장이신 무여 큰스님을 모시고 수계식 및 수료식을 거행 하였습니다. 수계식에서는 주지스님을 전계사로 모시고 불자로서 지켜야하는 덕목에 대해 하나하나 지키겠다는 다짐을 하였으며,이어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권오성 신도회장, 엄태항 봉화군수, 박우선 총동창회장, 정일태 대구회장님등 다수의 내빈들과 가족들이 동참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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