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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비행님의 '초보불자, 불교대학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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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현숙 작성일06-02-04 14:27 조회4,44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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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호 소식지에서


신자비행님의 '초보불자, 불교대학에 가다'라는 글을 잘 읽었습니다.


그 글에서,


'예전에는 부처님 앞에 서면 소원을 빌었는데


지금은 부처님을 우러러 뵈올때마다 참회의 눈물이 나온다'고 하셨지요.


수십년 절을 다녀도 '무늬만 불자'가 많은 것이 현실이라는데


제대로 된 불교 공부가 얼마나 소중한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덕행 합장


댓글목록

혜산님의 댓글

혜산 작성일

그렇지요? 그래서 책임자로써 무척 어깨가 무겁답니다.

대각행님의 댓글

대각행 작성일

좋은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