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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 자비도량참법 다섯쨋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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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14-02-11 09:39 조회2,27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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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녹지 않은 눈길이라 버스는 절 근처 안전한 곳에 주차시키고
스님과 몇 몇 분들이 작은차로 저희들을 축서사까지 데려다 주셨습니다.
모든 분들의 그런 정성으로 기도를 했더니 그야말로 일심동체가 되어
기도동참 인원은 47명이었지만, 아주 우렁차고 즐거운 마음으로 7,8권을 마쳤습니다.

기도인연공덕으로 유주무주 영가님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_()_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어제가 절하는 부분도 가장 많고 가장 긴 7,8권을 마쳤는데
11시쯤 기도를 마치고 내려오시는 분들의 기분은 모두 싱글벙글이었습니다.
그분들 모두 기도의 참 맛을 보았던 건 아닐까 짐작만 한답니다...^^
오늘도 좋은 날입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