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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 자비도량참법 회향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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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15-03-05 12:21 조회2,022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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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향날에는 88명의 법우님들이 여법한 회향을 같이 했습니다.
기도 시작전 큰스님께서 오셔서 자비도량참법 회향 축하법문을 해주셨습니다.
일체중생 행복하여지이다._()_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한분한분 고맙지 않은 분들이 없을정도로 감사와 행복함이 충만한 일주일이였습니다.방긋^^
모든 영가님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_()_
일체중생 행복하여지이다._()_
이 인연공덕 우주법계에 회향합니다._()_

가람지기님의 댓글

가람지기 작성일

' 아나율의 해진 옷을 기워 주시면서,
" 괜찮다. 이 세상에서 나보다 더 행복을 열심히 찾고 있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부처님께서 아나율과 대중을 향해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저도 행복을 찾아 여기 이렇게 있습니다.
새해 새날을 맞이하여 새마음으로  7일동안 공덕을 짓고 행복을 선물한
혜준스님과 함께하신 한분 한분......

 천성이 맑고 순수한 아나율처럼 평범한 일상속에서도
 많은 이들에게 환희심과 감동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꽃비 내리듯 행복비 "뜸뿍"~ 받으실 겁니다. _()_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런 고운 마음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궁금할 뿐입니다.^^
솔직히 꽃비 여러번 맞은 저로서는 꽃비보다 더 아름다운 말의 소낙비를 맞은 듯 합니다.-ㅋ
감사합니다._()_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나는 올해 기도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마음가짐으로 동참을 하였습니다.
벌써 세월에서 비껴나는 소외되고 있다는 느낌이 자꾸 오기때문입니다
어렸을 적에 들어오던 어른들의 말씀이 자꾸만 떠올려 졌습니다
"나이는 못 속이지" 하시던...
내가 실감을 하게 될줄이야...
함께한 기도열기 잊을수 없습니다
그 한가운데 혜준스님과, 마하심과 여명이 우뚝서 있음을 보고
바로 이길이 우리불자들이 마땅히 나아갈 바른길임을 발견 하였습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모든 도반님들의 가슴에 길이 남을 기도 여정이었습니다.
모두 부처님이 되십시다..()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댓글의 댓글 작성일

국장님!! 국장님의 댓글 복사해서 우리 보궁기도 든든한 기둥이신 언니 보살님들에게 고자질 해야겠습니다.
아마 그러면 그 보살님들도 이제부터 나이든 우리는 보궁기도 못 오겠다 하실 것 같은데 국장님께서 책임지셔욧!!ㅎㅎ
감히 제가 어떤 말씀을 드릴 수도 없어 쓸데없는 말씀을 드렸지만,
이번 자비도량참법에서도 국장님의 힘 저와 여명보살은 알고 있습니다.힘내세요!!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_()_

마하심옮김님의 댓글

마하심옮김 작성일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 느끼고 깨달을 수 있었던 정초 참회기도였습니다.
천년의 어둠을 밝혀줄 수 있다면 밝음이겠지요.
그 밝음은 참회였습니다.
이제 자비와 참회는 둘이 아닌 도리를 알았으니
이제 보궁도반님들 힘을 합쳐서 우리모두 서방정토 극락세계로 다함께 가시자구요.^^(♥)
알았지요!^^꼭입니다.^^
축서사 부처님이 이끌어 주시고 증명해 주실겁니다.
감사하구요.또 고맙씁니~~~~당^^(♥)  혜준합장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