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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2월 보궁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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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15-03-24 18:04 조회1,73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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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초,참회와 자비를 배우는 자비도량참법 기도의 열기가 아직 식지 않은듯
40여명 가까운 법우님들이 보궁기도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얼었던 물이 녹아 이번 달부터 방생도 할 수 있었습니다.
기도할 수 있는 이 인연에 감사할 뿐입니다.
일체중생 행복하여지이다._()_

댓글목록

admin님의 댓글

admin 작성일

휘리리 피리 불듯 봄 찾아
기도하는 자리에도  봄 꽃이 피어납니다.
덩달아 자비의 마음들도 피어납니다.
형형 색색 다른 모습이어도, 보탑성전을 채운
마음들 둘 아님을 알아채는 참 귀한 시간임을 느꼈습니다.
그 오랜 신심으로 보궁기도를 늘~곁에서 함께 하시는 보살님께
피어난 봄빛 처럼 오래 오래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댓글의 댓글 작성일

피어난 봄빛에 마음을 빼앗겨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
어느새 다시 보내야 할 봄빛이 되었습니다.^^
봄처럼 따스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