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메리스로 인해 보궁기도를 쉬었더니 모든 분들의 모습에서
기도 한 달 굶은 듯한 그런 모습이 보였습니다.그것이 어떤 모습일까요??^^
둘쨋날은 참선법회와 겹쳐 큰스님 법문 듣는것으로 보궁기도를 대신했습니다.
그리고 회향날,기도에 앞서 혜준스님께서 염불을 하면서 '참나'를 느끼는 방법을
설명해 주셨습니다.그 순간은 스님말씀대로만 하면 뭔가를 알듯도 한데 그게 쉽지는 않네요...
그리고 오랜만에 보궁기도 회향 방생을 했습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고기들이 좋아서 팔딱팔딱 거리는 모습을 보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보궁기도 회향 마무리 했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보궁기도의 작은 공덕이라도 있다면 시방법계에 회향합니다.마하심 합장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