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지은 감옥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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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해 작성일13-08-13 15:19 조회2,513회 댓글4건본문
오늘은 칠월칠석.아침에 법문을 듣고 공유하고 싶어 올려봅니다.
예전에 한암스님이 "앞도 뒤도 중간도 없는 통속을 벗어나야 통을 굴릴수있다."고 설법하셨답니다.
여기서 통은 곧 생각을 말한다고 합니다. 흔히 생각한번 잘못해서 통안에갇혀 생각이란 감옥에갇혀 마음과 육신의 고생을 많이 하는데
고정관념을 부숴버리라고 합니다. 마음은 체가없어 넓게 벗어날수 있으며 마음을 둘로 안보고 싸안아 끌어안으면 녹일수 있다합니다.
여여하고 당당해서 마음으로 지은 감옥을 마음으로 헐어버리는게 불법공부인데 생각을 집착하지않고 공한 나에 놓으면 무가되고 공이 된다합니다. 생각 망상은 실체가 없는 환이니 집착하거나 끄달리지 말고
생각을 깨트릴때 감옥은 없게되니 굴레에서 벗어날수 있다고 합니다.
자기가 지은 감옥을 헐고 자유롭게 사시기를 발원합니다.
예전에 한암스님이 "앞도 뒤도 중간도 없는 통속을 벗어나야 통을 굴릴수있다."고 설법하셨답니다.
여기서 통은 곧 생각을 말한다고 합니다. 흔히 생각한번 잘못해서 통안에갇혀 생각이란 감옥에갇혀 마음과 육신의 고생을 많이 하는데
고정관념을 부숴버리라고 합니다. 마음은 체가없어 넓게 벗어날수 있으며 마음을 둘로 안보고 싸안아 끌어안으면 녹일수 있다합니다.
여여하고 당당해서 마음으로 지은 감옥을 마음으로 헐어버리는게 불법공부인데 생각을 집착하지않고 공한 나에 놓으면 무가되고 공이 된다합니다. 생각 망상은 실체가 없는 환이니 집착하거나 끄달리지 말고
생각을 깨트릴때 감옥은 없게되니 굴레에서 벗어날수 있다고 합니다.
자기가 지은 감옥을 헐고 자유롭게 사시기를 발원합니다.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마치 바람이 귓가를 스치고 구름이 허공을 지난 것 처럼"
그렇게 걸림없이 살라는 말씀 같습니다.^^
저에게 필요하고,가슴팍에 와 닿는 글귀라 입력을 해 두었더니
이렇게 출력을 하는군요...ㅎ
좋은 글 함께 공유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_()_
산해님의 댓글
산해
작성일
...()...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어디에도 걸림이 없는 마음이길.....
나의 고정관념이 모든 문제를 만든다.
오늘도 좋은날 입니다.***
산해님의 댓글
산해 작성일
...()...
과거심 현재심 미래심
그어디도 아닌
지금 여기서
걸림없고 물들지않고
자유롭게 사는 삶을 꿈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