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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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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자재 작성일06-02-26 21:28 조회1,404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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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봄이 빨리 왔다가기를 두차례 해야 우리 아들이 제대하는데..()_()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심자재님,처사님 모두 열심히 기도하고 부처님께 귀의하고 살아가고 계시니 아무것도 두려울게 없지요. 멀지 않아 아들도 부모품에 ....길다고 느끼지만 그렇게 길지 만도....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아하**^^**"혜안등님 " 선배님이시지?고맙습니다//삼일절은 살짝 빠져야 될것 같습니다.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울지 말고 잘 보내고 돌아와요!!  난 둘이나 보내야 하는데...

해월화님의 댓글

해월화 작성일

심자재님 보살님마음과 같은사람또있습니다.눈물이나면울어야하고 보고싶으면그립다하세요 저역시 가슴이저림니다만. 그곳에다녀와야 남자가된다니.....육형제중 하나뿐인 아들을 줄줄 흐르는눈물을 가슴속으로 삼키렴니다.  보살님 잘다녀오라고 열심히 부처님전에 기도나합시다 ......() () ()....

혜산님의 댓글

혜산 작성일

큰스님께선 당신곁을 떠나 선원이나 강원으로 공부하러 떠나는 상좌들을 아주 냉정히보내시지요. 처음엔 섭섭했지만 나중에 큰스님의마음을 가슴으로 느끼곤........ 사랑하는 마음을 겉으로 표현하는것도 좋으나 안으로 삼킬줄도아는 그리고 멀리서 무사귀향을 부처님전에 비는 한국의 어머님으로 거듭 나시길 바랍니다.

법력수님의 댓글

법력수 작성일

심자재님. 가슴이아프지만 잘 이겨내시리라 믿어요 언제어디에서든 부처님께서 함께하시니까요 건강하게잘다녀오길 빌겠습니다.....

보원행님의 댓글

보원행 작성일

심자재님 아들을 보내는 마음아푸지만  부처님이 보살이드  잘있다 가오게지요. 항상기도하면건강이잘이다가올것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