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밀합창단

도란지대방

보름달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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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정화 작성일07-09-09 13:40 조회1,478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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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뜨겁던 햇살도 내년을 기약 하면서 물러가고

밤이면 이불 한장과 따뜻한 바닥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왔네요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저희들을 보살펴 주신

무여 큰스님과 혜산스님이 계셔서 좋은 환경과

훌륭하신 선생님을 모시고 배울 수 있음을 항상 감사 드립니다.

칭찬에 인색하신 지휘 선생님께서 요즘 음색이 달라졌다는 말씀 한마디가

저희들에게 많은 힘이 되었답니다

앞에서 애쓰시는 단장님이하 저희 단원 모두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결석하지 않으려고 해쓰신 모습들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바라밀 합창단이이 되리라 생각 됩니다.

좋으신 분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해주신 부처님께 감사드리며

다음주 수요일에도 예쁜 얼굴 많이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성불하세요.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칭찬 한 마디에서도 커다란 희망과 힘을 가질 수 있는 예쁜 마음들이 모여있기에
바라밀은 늘 발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들의 실력도 먼지처럼 조금씩 조금씩 쌓여가서 점점 정상에 오를 수 있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청정도량 축서사의 무여 큰 스님과 혜산스님의 보살핌이 늘 함께 하고 부처님의 가피가 늘 우리들 곁을 가호해 주시기에 한줄기 밝은 빛줄기는 언제나 바라밀을 향하여 비추어 줄 것입니다. 바라밀이 정상에 우뚝 설 수 있는 희망의 그 날을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해가요.

혜정화님의 댓글

혜정화 작성일

혜안등님! 빈 자리가 너무 크답니다.환하게 웃는 모습 자주 보고싶습니다
바쁘시겠지만 가끔씩 늦게라도 오세요 ....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ㅎㅎㅎ....감사해요. 늘 밝은 미소 가득한 예쁜모습이 참 좋아요.우리 서로 바라밀의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힘써봐요.

연화덕님의 댓글

연화덕 작성일

언제나 바라밀의 단합을 위해 애쓰시는 눈웃음 가득한 혜정화님이
우리 바라밀의 "미소천사"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