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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길 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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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월화 작성일07-10-04 08:21 조회1,52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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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길동무

우리에겐 정말 소중한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갈수있는
마음의 길동무 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내마음을 꺼내여 나눌수있는 동무
그런 마음을 나눌수있는 동무가 간절히 그리워 지는 날들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를
연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 보다는 내가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좋은 이웃
참 아름다운 연인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내마음의 향기 중에서

댓글목록

보월화님의 댓글

보월화 작성일

좋은글  고맙습니다.
다음주 수요일 참 오랫만에 만나겠네요
모두모두 건강 하세요

해월화님의 댓글

해월화 작성일

단장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10월은  하루가 아쉬운 계절이건만 얼마나 바쁜지
나만의 즐길 시간이 없군요
그누군가가  말씀하시길 바빠야 좋다지만 너무나 바쁜 나머지 생병이 나는군요
이젠 가끔씩 합창단에 가보면
새로운 얼굴들이 눈에띄더군요
 단장님의 복인가 십군요 ㅎㅎ
다음주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