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밀합창단

도란지대방

오늘 힘드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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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산 작성일06-03-08 23:25 조회1,54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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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가만히 보고만 있던 저도 힘들었답니다.


안타깝기도 하고 별도움이 되지못하는 저가 죄스럽기도 하고해서요


실은 요사이 연습하는 곡이 어렵기도 한거죠?


오늘 조금 아쉬웠던건 저나름대로 말이죠!


조금 쉬운곡으로 한곡 하고 했으면.....했답니다.


우리 합창단노래가 듣고싶었거든요. 뭐 광야에서 이런노래......


고운사 산사음악회도 있고 초파일도 곧 다가올테고


시간이 부족한듯 연습을 좀 조여야 할것 같아요..


모쪼록 다들 힘들더라도 서로 부추켜가며 힘냅시다.


그래도


보살님들 연습하는 모습오랜만에 보고왔더니


기분이 좋아요!!!!!

댓글목록

해월화님의 댓글

해월화 작성일

스님 ...()....지난주에 많이하여 걱정없다했는데 ...자만했나봄니다  다배운곡  파트가 바뀌고나니 타고난음치  ㅋㅋㅋ 들통나버렸군요!!!긴장하지않고  너무 자만했나봄니다  최송함니다  ㅎㅎ 노력하겠습니다.....() () ()...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생각보다 단원들이 많이 빠져서 스님께 너무 죄송했고요. 축가 지정곡 "내마음의 부처"도 만만한 노래가 아니라서... 스님! 못하는 저희 노래 듣자니 같이 힘이 쓰이시죠? 그래도 열심히 해서 좋은 미래를 기대하겠습니다.

법력수님의 댓글

법력수 작성일

혜산스님 다음주에는 좀더잘하는모습보여 드리겠습니다 피아노선생님과지휘선생님두분다오시면힘이덜들거든요 항상관심있게봐주시고 격려해주셔서감사합니다 언제나노력하는자세로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