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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오늘도 나를 미소짓게 한 당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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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월화 작성일07-05-27 11:01 조회1,414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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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나를 미소짓게 한 당신 **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사는 것이 힘들어서 힘을 얻어야 했던게 아니고

영혼이 피곤해서 쉬어야 했던게 아니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을 떠올리면

미소짓게 해주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그런적 없다고 할지 모르지만...







당신은 내삶속 어디에도 없었던

내가 살면서 어렴풋이 동경하던

글의 표현뿐이 아니고

말하는모습과 몸짓 맑은미소까지





당신의 어떤것을 생각해도

미소짓게 해 주었습니다.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세상에 살면서 모습만

떠올리고 미소지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당신은 그런 사람입니다.

나에게만은...





나도 당신에게

그런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당신만 생각하면

피곤함도 잃어버리고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것처럼...





당신도 나를 생각함으로 인해

살면서 지칠때 마다 미소 지을 수 있고

위로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당신을 많이 생각했습니다

당신을 생각만해도 미소 지을 수 있으므로...





-좋은 글 중에서-


댓글목록

해월화님의 댓글

해월화 작성일

저에게 사랑을 나눠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군요.  아직 파르르 떨리는 손끝이지만 너무도 고마워 털고 일어나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미안 합니다 힘겨운 짐 떠넘기고 ...이다음 건강 찾고나면 모두다 보답해드릴께요

보월화님의 댓글

보월화 작성일

해월화보살님 툭툭 털고 알어나서 전보다 더힘차고 건강하게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수요일에는 환한 미소의 모습 꼭 기다립니다. 맛고을..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아직은 환자의 모습....어서 빨리 완쾌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밝게 웃으며 생활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반가운 얼굴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우뚝서는 그대를 기대합니다..()_

사리자님의 댓글

사리자 작성일

핼쓱한 그대모습에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그러나, 지금은 털고 일어난 그대의 건강한 모습이 눈에 훤합니다. 다시 반가운 모습으로 만나요!!!...

혜정화님의 댓글

혜정화 작성일

건강 하신 모습으로 만날수 있도록 간절히 바랍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