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밀합창단

도란지대방

바라밀은 축서사의 연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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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월화 작성일08-05-29 10:39 조회1,79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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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사랑을 받으면서 단비는 모든 생명들의 마음을 적셔주고,
아름답고 청아한 목소리는 바라밀의 가슴을 흔들기에
부족함이 없는듯 합니다.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고운 목소리에
고운 단복을 입으시고
고운 미소까지 견비하셨으면
일석 삼조라 하셨을 텐데....흑흑

조금은 아쉬움이 남습니다만...
우리는 많은 것을 갖고 있기에 마음 든든합니다.
그리고 바라밀은 마음의 고향 축서사의 보배십니다.

늘 우리을 아껴주시고 격려 해주시는 큰스님과
지도법사님이신 혜산스님
그리고 모든 사랑과 열정을 우리에게 주시는 지휘자선생님과
반주자 선생님....

언제나 큰 언니 처럼 다정하신 단장님과 든든한 총무님
이모든 분들은 바라밀의 자랑이며 힘입니다.

고운옷을 입고 고운 소리을 낼때 큰 스님의 자애로우신 미소을 생각해보세요 ^^

우리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우리의 소리와 우리의 모습을 보셨으니 스스로 보완하시고
지금부터
어느 스님께서 늘 하시는 말씀처럼
처음도 좋고
중간도 좋고
끝도 좋은 마음의 고향 축서사의 음성 공양팀으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이제까지 여러분은 늘 큰 사랑만 받으시고
멋지게 베풀질 못하셨는데...그러면 보살이 아니라 더군요 ^^

내년의 초파일엔 축서사의 연등처럼 밝고 고운 미소와
아름다운 음성공양으로 모든 불자들에게 베풀어 보세요

바라밀 사랑합니다.
바라밀은 아름다운 축서사의 연꽃입니다.
그연꽃 아름답게 피워보세요.  홧팅  _()_

댓글목록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축서사의 연꽃이라면서
코스모스를 잔뜩 올려 놓으셨네요.

딴지 걸어서 죄송 합니다.
할말은 없고
먼가 말은 해야 할것 같고......^^

해월화님의 댓글

해월화 작성일

아...!!
그렇네요  생각이 모자라서..ㅎㅎ
늦었지만 연꽃으로 바꾸어 드릴께요
스님 ~~좀 부족하다고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