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밀합창단

도란지대방

처음 처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해월화 작성일07-07-03 10:17 조회1,382회 댓글1건

본문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고 일어서는 새싹처럼


우리는 하루가 저녁 무렵에도


아침처럼,


새봄처럼 ,


처음처럼 다시 새날을 시작하고 있다.


(*생활속 부처님 말씀*)



어느날 처음 뵙는 7기생 보살님 께서 소중한 책이라며


주신 생활속의 부처님 말씀입니다,


모두 다 알고 계시겠지만 한번더 읽어보시고


그 아름다운 뜻을 생각해 보세요...()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살다가 보면 자꾸만 지쳐가고 늦추어지고 나태해져옴을 느낍니다. 아침처럼, 새봄처럼,처음처럼 늘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좋은 날들이 기다리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