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밀합창단

도란지대방

내 맘의 강물 / 손순남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현수 작성일08-08-18 13:52 조회2,001회 댓글0건

본문

 

 

 

 

내 맘의 강물

이수인 시, 이수인 곡, Sop 손순남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끝없이 흐르네

 

 

 

 

내맘의강물(이수인,이수인,손순남).wma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