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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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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월화 작성일07-08-19 09:10 조회1,4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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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마음은


남을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별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 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 주는 나눔입니다



정성된 마음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현신입니다


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눈빛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내주는 차 처럼


진심으로 부터 우러나오는 실천입니다



노력하는 마음은


목표을 향한 끊임없는 투자입니다


깨우침을 위해 세상의 유혹을 떨치고


머리칼을 자르며 공부하는 스님처럼


꾸준하게 한길을 걷는 집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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