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밀합창단

도란지대방

맛있게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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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인숙 작성일09-06-18 23:24 조회1,94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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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선생님께서 바라밀단원분들께 고마움의 뜻으로
떡과수박을 간식으로 챙겨주셔서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한편 더많은 단원들이 함께했었으면 하는아쉬움도 있었지만.....
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고인의. 왕생극락 발원합니다. ()()()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그 상황에서의 선생님의 너스레는
슬픔을 이기려고 애쓰시는게 확연히보여 도 가슴 아팠습니다.

극락 왕생을 발원합니다.()_()_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선생님께서 언제가 하셨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우리는 인생열차를 타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앞칸에 나는 다음칸, 그리고 아들은 뒷칸에서 쉬임없이 가고 있지요"

이제 앞칸에 계셨던 아버지께서 열차에서 내려 서방정토로 고이 가셨습니다.
부처님 나라로~~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부디 극락왕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