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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한구절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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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월화 작성일09-10-18 14:36 조회2,118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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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을 쓰지는 못하지만
 읽어 보다가  좋은 시가 나오면
같이 읽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바쁜 시간 잠시 짬내시여...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우리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 서로 감사하다는 생각으로....
우리 서로 용서하세요라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
더없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되겠지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어제는 바람이 심하게 불었습니다.
낙엽들이 바람에  쓸려가고 나뭇잎이 우수수 떨어지는 걸 보니
참 쓸쓸한 가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어제는 하루종일 감기몸살과 추위로 떨었습니다.
평소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하루하루가 참으로 소중하고 감사한
날들이라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평범한 하루가 감사하다는 당연한 사실도 아픔뒤에야 절실히 느꼈습니다.

수덕화님의 댓글

수덕화 작성일

해월화보살님 좋은글보았습니다.
 늘감사드려요.

감기몸살걸린보살님 몸조리잘하세요.

갑자기쌀쌀해진날씨에 단원님들 모두감기조심하세요.

혜월화님의 댓글

혜월화 작성일

늘 소녀만 갇던 혜안등도 가을이라 와  감기로 고생을 하다니 쯧쯧

우야노 병문안도 못가고.....

뜨끈한 물 자주 묵고 저녁엔 배하나 깍까묵고 또 엄약국 가서
다려놓은 약 사다묵고 또 울 집에 와서 산도라지 꿀 한술 얻어 묵고
또 푹쉬고  등등...
그라믄 퍼떡 낳는기라  걱정 말그라 니는 아적 젊어서 괴안타 몸조리 잘 하그랠 ^^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댓글의 댓글 작성일

처방을 잘 해주셔서 고맙소이다. 근데 산도라지 꿀 먹고 싶습니다.
담에는 조금 아프기만 해도 달려가서 한 술 먹고 오겠심더~!
늘 몸과 마음 건강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