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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집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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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자재 작성일11-01-11 10:30 조회1,9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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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집 아기  / 한인현 작사. 이흥렬 작곡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는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스로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 소리 맘이 설레어
다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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