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그대 (김 수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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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자재 작성일11-03-30 22:54 조회1,985회 댓글5건본문
| 젊은 그대 - 김수철 |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저분은 저렇게 쉽게 잘 부르는데..
내가 부르려니 어렵습니다.
돼지 멱따는 소리가 꽥꽥...ㅎㅎㅎ
목에 핏대를 세워가며 연습에 돌입합니다.
님들이 웃어줄 날을 기다리면서
많이 듣기만해도 쉬워지겠지요?()_()_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아는 노래를 할때면
증세가 더욱 심해지지요. 예전에 멋대로 폼잡고 부르던 습관이 자꾸만 튀어 나온답니다.
그래서 특히 조심을 하며 선생님의 가르침대로 잘 해야겠습니다.
이 노래를 감상하노라니
지나간 젊은 시절이 아련히 그리움으로 밀려오네요.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맞아요.ㅎㅎㅎ
맘 같으면 신명 나는데로 부르고 싶은데..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다 그런거지뭐.....
너무 완벽하면 재미없어요...
모두 귀엽게 이쁘게 봐 주잖우/...ㅎㅎㅎ
실수도 좀 해 가면서 느긋하게 살아야 하는데..
그게 낸 건강 지키는 일인데 그죠?
수덕화님의 댓글
수덕화 작성일
반가운 분들 다 오셨네요 님들이 계시기에 저는 늘 행복하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는법이죠 김수철씨가 노래 부르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우리 모두 뜻모아 열심히 배워 봅시다 지난 날을 회상하면서~~~
삼월 초하루 법당에서 뵈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