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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는 트럼펫연주곡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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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8-05-19 09:35 조회6,157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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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는 트럼펫연주곡모음 01. 석양sunset 02. 진주조개 잡이Pearly Shells 03. 역마차 04. 나자리노 05. 석양의 건맨 06. 여름 협주곡 07. 해변의 길손 08. 엘콘도 파사 09. 눈이 내리네 10. 밤하늘의 부루스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는 트럼펫연주곡모음

댓글목록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무언가 아련한 추억이 생각나게하는
트럼펫 연주네요.
가끔 한번씩 들으러 오겠습니다.

지금은 석양만 듣고 갑니다.ㅎㅎ

법안심님의 댓글

법안심 작성일

이런 트럼펫과 팬풀룻경음악, 영화음악, 엘리베이터 뮤직등과 함께 음악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허우적거리며 살던때가 있었습니다.
비오는날이면 우울증과 겹쳐 밤새 양초를 태우고 음악을 들으며 밤을 하얗게 세웠더랬습니다.
그 다음날, 종로 낙원악기 상가에서 팬 플룻을 찾아 헤맸더랬어요.
늘 음악속에 묻혀 살겠노라고 다짐도 수없이  했었죠.
세월이 뭔지...정신없이 살다보니 ---호호호
이젠 딸애에게 대리만족하고자 음악과를 지망(?)시켰습니다.
언젠가는 나의 꿈 대신 나의 분신인 내 딸애를 큰 무대에 세울것이라 또 다짐하면서 간곡히 기도해 봅니다
__()__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법안심 보살님,반갑습니다.*^^*
진작에 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제가 잠깐 어디(?)갔다가 오느라고...ㅎ
아래 댓글에서 봐도 그렇고 흥도 많고,분위기도 알고,멋도 있으신 보살님 같습니다.
자주 뵙길 바랄게요~^^
좋은날 되세요._()_

법안심님의 댓글

법안심 작성일

울절에 마하심같은 뽀데나는 보살님( 아님 혹시 스님?)계신걸 음악다방(?)에 살곰와서 알고 몇날밤을 흐뭇하게
보냈습니다요  캼사함돠 꾸벅--- #

새삼 모습이 궁금헌디, 혹시 몸빼아지메?---빙고--
앗!  나만그런갓---
우리 서로의 안녕을 위해 접선은 하지마시더---ㅋ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오늘 아침부터 법안심 보살님으로 인해 여러모로 큰 횡재를 한 것 같습니다. 일단 저도 꾸벅~~
보살님께서는 '우리절'이라고 아주 정감있는 표현을 하셨네요.
저는 아직도 그렇게 표현 하는것이 좀 어렵습니다. '우리절'이 맞긴 맞는데 그냥 '축서사'라고만
합니다.어색함인지,부끄러움인지,뭔지 알 수는 없지만...
보살님으로 인해 그냥 묻혀버렸던 말 '우리절'자주 이용해야겠습니다.
'우리절'에 보살님같은 도반이 계신 것도 참 고마움입니다.~~

저 몸빼아지메 맞는데 다른 보살님들에겐 몸빼가 저에겐 쫄바지가 되어 그 몸빼 개인적으로 안좋아합니다.ㅎ
그래서 우리절에 갈 때도 꿋꿋하게 청바지를 즐겨입고 간답니다.
서로의 안녕을 위해서 이 곳에서 접선은 자주하시더-ㅋ
이상은 뽀대나는 마하심이였습니다.ㅎㅎ
성불하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