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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대중의 발원으로 꽃핀 보살계 수계산림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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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축서사 작성일09-11-15 10:58 조회3,2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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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대중의 발원으로 꽃핀 보살계 수계산림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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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글|여래심

 

  2009년 10월 24일 문수산의 가을이 절정을 이루던 날, 오랜 시간동안 염원하고 기다려오던 보살계산림법회가 행하여졌다. 오색의물결이 온 도량을 장엄하고 법계의 팔부신중들이 옹호하는, 부처님 법이 살아 숨쉬는 도량에 야단법석이 펼쳐진 것이다.

계는 불자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깨달음을 얻어가는 첫걸음이다. “너희들은 내가 죽은 후 스승이 없어졌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나 없는 세상에서 너희가 의지해야할 곳은 오직 자신의 본성과 나의가르침인 계율(戒律)뿐이니라.”부처님께서 열반을 앞두고 제자들에게 당부한 말씀이다. 계율을 지키는 것은 부처님의 행(行) 즉, 깨달음을 향해 가는 첫걸음인 것이다.

보물 제1379호인 축서사 괘불탱화가 걸리고 보살 48계를 수지하기 위한 불자들로 축서사 도량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전계 대화상 무여 큰스님께서는 “우리 인간은 누구나 자유롭고 편안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부처님께서 제정하신 계율을 내 스스로지킴으로서 나와 남이 함께 자유롭고 편안하게 살 수 있으며,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혹 악한 길로 가게 될 때는 착한 길로 가게도와주고, 착하고 바른 길로 갈 때는 더욱 착한 길로 가도록 인도해 주는 것이 바로 계입니다. 또한 계율은 큰 스승과 같으니 사물의 이치와 도리를 깨닫게 하고, 대지와 같으니 공덕의 숲을 이루게 합니다. 또 맑은 연못과 같으니 마음의 때를 씻게 하며, 거울과 같으니 자신의 참모습을 비추어 바로 보게 합니다. 모든 불자들이 계율을 의지하여 정각을 성취함이니 마음깊이 새겨 실천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다.

큰스님께서 평소에 하시던 말씀중에 ‘빌면 무쇠도 녹는다.’고 했고,‘정신을 한 곳으로 모으면 무슨 일인들 이루지 못하랴.’하셨는데, 그 말씀을 믿고 정성을 드린 결과로 인해 보살계 산림법회를 원만히 회향할 수가 있었다.

매일 밤 불자님 한분 한분의 법명을 지으시며 입술이 짓무르도록 밤을 지새우셨던 무여 큰스님, 축서사와의 인연에 감사하며 계첩에 이름을 한자 한자 정성을 다해 써주셨던 권영한, 권오행 선생님, 바쁜 일과 중 사업장에서 틈틈이 시간을 내 주셨던 보살님들. 기도를 하기위해 축서사에 왔다가 계첩정리 작업들을 도와주신 기도 보살님들. 여러 방면으로 적극적인 도움을 주신 교양대 9기 회장님, 신도회의 진두지휘를 하시며 원만한 행사를 주관하신 권오성 회장님, 법융 사무국장님, 계수행 보살님, 사진촬영을 담당하신 성담처사님 등 원활한 행사를 위해 주차를 담당하신 처사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번 행사는 모든 이들의 정성과 간절함으로 일궈낸 보살계였다.

동참하는 모든분들에게 부처님의 가피와 소원하는 모든 일들이 꼭 이루어지리라 확신하며 함께한 모든 인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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