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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진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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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상애 작성일09-01-16 11:49 조회4,2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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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년 시작도 어느덧 16일째 입니다.
타종소리를 접한지 엇그제 같은데.......
빠르게 변화하는 시간의 흐름속에 발맞추며
삶의 형성됨을 추구합니다...오늘은 너무나 의미 있는 날입니다..
"딩동"차임벨소리에 누구세요 여쭈니 택배아저씨..
짧은 여운속에서의 자신의 진정성......
개봉을 하여보니 축서사에서 보내주신 큰 선물이기에
부처님 감사합니다..라는 표현과 함께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값진 선물을....
가슴이 마냥 설레었습니다..
이 귀중하고 값진 선물을 받아도 되는지 반문도 해보았습니다.
처음 원고 의뢰를 받았을때 너무나도 큰 숙제를 저에게 부여해 주셨기에
걱정이 태산이였는데 마감하고 이렇게 발간된 축서사 신년호 책을 손에쥐고 보니
 많이 부족하였지만 저도 이렇게
무엇인가에 도전할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오는 값진 결실에 제 자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문단구성도 엉망인 제글을 올려주신 무여큰스님을 비롯하여
축서사 관계자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올리며
여래심 보살님 고맙구 감사합니다..
이 인연 천년만년 간직하며 아름답게 승화시키렵니다..
함께 나눌수 있는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내가 아닌 타인을 먼저 배려할수 있는 마음으로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최선 다하렵니다..
함께 해주신 불자님들 너무나 고맙습니다...
늘 같은 자리에서 함께하렵니다..
  () 성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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