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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한걸음 다가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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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자재 작성일06-05-22 08:02 조회2,438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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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ruma)의 'When The Love Falls'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내 스스로가 남에게 불자라는 말이  선뜻 나오던가요?.. 혀끝에서 뱅글뱅글 돌고만 말던가요?..나는 말하고 싶은데 용기가 없던가요?..건방지다 비웃지나 않을까? 초발심자들이 넘어야할 건널목인것 같습니다...다행히 우리는 교량 중간에서 손내밀어 이끌어 주시는 스승님이 계시니까 걱정말고 한걸음씩 한걸음씩 부처님의 길로 나아갑시다.성불하십시오()_()_

우영혜님의 댓글

우영혜 작성일

예쁜 마음이 찍혀 나오면 다행스러운 아니, 정말 좋은 일이지만 이내 마음은 플래쉬가 터지는 순간 시커멓게 나올까 두렵습니다. 겉 모습 찍는 사진기도 두렵지만 마음찍는 사진기는 더더욱 겁이납니다.그런 사진기는 없어도...

안필남님의 댓글

안필남 작성일

마음이  착한사람은  이쁜사진.... 

연화심님의 댓글

연화심 작성일

종교 이야기가 나오면 불자라고 말하기보다는 늘상 날라리란 단어가 앞에 붙어서 날라리 불자란 말이 서슴없이 나오더군요 언제쯤 제 입에서 날라리란 단어가 없어질지 그순간을 기다려 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