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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자리를 채워주는 도반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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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담 작성일13-04-29 07:50 조회2,520회 댓글3건

본문

물과 소금은 서로 다른 성격이지만
알고 보면 친한 사이입니다 .

잦은 만남과 이별이지 않고
고귀한 만남으로
둘은 빈자리를 채워 주길 원합니다 .

서로는 언제나 함께 함에
식탁 위에 간을 맞춰 주는 하나의 의미입니다

만남이 싱거우면 소금이 되어 짜면 물이 되어
서로를 영원까지 찾아 주는
아름다운 물과 소금의 만남처럼 

사무처와 12기.13기.불교대학도반님과  만남도
서로의 부족한 자리를 채워 주는
필연의 만남이길 소망합니다 .
.
성불하세요.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서로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니것, 내것 선을 긋지말고

내가 힘들면 상대방은 두 배로 힘드다는 사실과
내가 걷어찬 돌부리를 상대방이 치우고 지나간다는 사실을..

힘들어 할때 서로의 어깨를 토닥여 주는그런
그런 사랑이 필요합니다.

아직 도반님들간에 서먹서먹해 하시는 몇분을 볼수 있습니다.
우리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시고
잘 보듬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성불 하세요.()_()_

초인목님의 댓글

초인목 작성일

선배님..!!!
잘부탁드립니다...^^*

나선배님의 댓글

나선배 작성일

ㅋㅋ..
지 코가 석자요~~

지 앞길도 못 헤치며
징징거리는 중생이 여기 있습니다.

많이 도와 주이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