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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생 여러분 안녕하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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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영혜 작성일06-04-10 21:16 조회2,576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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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멋진 6기생 여러분 총무 우영혜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도 원래 이런 곳에 들어와 글 올리는 것 관심도,소질도,능력도 없는데 홈피가


너무 썰렁해서 춥다 못해 얼어 버릴것 같아 딸의 힘을 빌려 이렇게 몇 마디


올립니다.(솔직히 저 컴맹이거든요 ㅠ.ㅠ) 앞으로 제 힘으로 할수있도록 노력


많이*** 문수반 (박영희) 반장님! 핸폰 문자 무척 잼나게 날리시는데


여기에서도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보현반 (윤점란)반장님! 제가 수업시간에 뒷쪽으로 앉으시라 해서 얼마나


미안하던지***


괜찮다고 용서를 를 해 주신다면 여기에 한 말씀 남겨 주세요.


관음반 (이화정) 새 반장님! 어쩜 그렇게 외모와 이름이 일치가 잘 되세요.


제 칭찬이 고마우시면 여기에서 자주 뵈요.


그리고, 공사다망 하신 지장반 (권태희) 반장님! 얼릉 오셔요, 얼릉!


이 곳 에도 반장님의 잼 나는 말씀 기다리는 분 많을 거예요. 꼭 이예요


변기숙 부회장님! 조카 뻘인 회장님을 비롯, 동급인 남자 부회장님 함께


손잡고 들어오세요.


6기생 여러분! 제가 이름 안 불러 드렸다고 삐치지 마시고 꼭 한번씩 들러 주세요.


그렇게 해 주시면 제가 정말 기쁠 거예요.


혹시 낼 이라도 다시 들렀다 아무도 안 오셨으면 저도 이제 안 들리렵니다.


저 컴맹 탈출하게 좀 도와 주세요 여기 자주 들어와야 저 컴맹 탈출 하거든요.


아셨죠? 이상은 엄마가 컴맹인 관계로 딸 소현이가 대필 했습니다.ㅋㅋ


p.s1: 혜산 스님! 6기생들이 관심이 없어서 홈피 방문을 안 하신다고


생각지 마셨으면 합니다. 아마도 저 처럼 용기도 없거니와,쑥스럽기도


하거니와, 기후 스님의 숙제 '반야심경' 도 외워야 하겠기에 바쁘신가 봅니다.


곧 좋은 말씀들 많이 남겨 주시겠지요.


p.s2 :심자재님! 정말 고맙습니다. 심자재님 덕분에 그나마 홈피가 얼어붙진


않은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로 애쓰시고 노력 하시는 모습 정말 정말 존경


스럽습니다. 좋은 말씀 많이 해 드렸으니 계속 예쁘게 봐 주세요^^


여기 까지도 소현이가 꾹꾹 눌렀습니다. 우리 예쁜 딸에게 박수를 짝짝짝!!





댓글목록

혜산님의 댓글

혜산 작성일

총무님이 컴맹이셨다니..... 좌우간 따님의 도움으로라도 이렇게 글을 올려주시니 너무감사드립니다. 꾸준히 하시다 보면 실력이 늘겁니다.저도 한 두달하다보니 제법 빨라졌답니다. 저또한 올 이월달에서야 컴맹탈출했고요 이제 서서히 교양대코너도 볼거리가 많아질것 같군요 앞으로도 많은관심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따님께도 감사의말씀 전해주셔요.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총무님 한번 홈피에 중독이 되면  그 위력 엄청납니다. 하루에 한 두번 안다녀 가면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아요. 또 스님의 근황도 궁금하고 홈피에 안 나타나심 그땐 분명 출타 중이심을 곧 알게 됩니다.하여튼 고맙고요. 소현이 자기용돈으로 맛있는거 사먹으라 하세요...^.^

혜산님의 댓글

혜산 작성일

제목을 다시봤더니 엄청 협박조네요. 저는 안녕하고 싶오유!!!

학생님의 댓글

학생 작성일

담임샘요! 우리학생들이 관심이 없어서가 아이고 쑥스럽고 아는게 부족하다보니 감히 글올릴 엄두도 못내는거 알고 계시죠?  좀 지나면 많이 동참 할낍니다. 저도 계속 눈팅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