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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과 죽비

因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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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작성일15-04-20 17:57 조회1,867회 댓글0건

본문

모든 인연은 허공과 같아서

어느 곳 어느 때에 어느 방향에서

오고갈지 아무도 모른다.

 

허공에 아무 것도 머물지는 않지만

만유만생이 인연이란 연기로 서로서로 부딪히며

살아가는 곳이다.

 

내 것도 없었고

당신 것도 본래 없었던 것이요.

 

        諸法空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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