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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 자비도량참법 여섯쨋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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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14-02-12 09:52 조회2,21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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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라는 장애물을 건너고 나니 무척 홀가분한 마음으로 법당에 앉았습니다.
오늘은 9권을 하면서 300번 넘는 절이었지만,55명의 동작이 모두 하나같았고,
부처님 명호를 부르는 소리 또한 한결 같은 목소리로 들렸습니다.
기도가 무르익어 가는 걸 보니 회향이 가까워 오는가 봅니다...^^

자비도량참법 기도인연공덕으로 유주무주영가님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_()_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오늘(음,1월13일)이 자비도량참법 회향입니다.
그동안 모두들 동체대비의 마음으로 기도를 하셨기에
오늘 하루 동참하셔도 자비도량참법 한 권을 같이 한 것과 같다고 하시니까
많이들 오셔서 큰스님의  법문도 들으시고,꽃비도 맞아보시고,
준비된 회향 선물도 받아가셔서 갑오년 한해 힘찬 걸음 내딛으시길 소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입니다.._()_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금년 정초 자비도량 참법기도는 전해에 없었던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혜준스님의 열정어린 기도인도와, 큰스님의 격려법문도 오래남을 기억입니다
무엇보다 기도를 준비하고 애가 타도록 동분서주 하시면서 애쓰신 마하심보살님, 여몀보살님,
그리고 묵묵히 버스를 운행해 주신 관보처사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좋은일, 큰일을 해 내셨습니다. 올한해 건강하시고 소원 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댓글의 댓글 작성일

두루두루 살펴주시는 국장님의 힘이야 말로 대단하심을 느낍니다.^^
올해는 국장님과 함께 자비도량기도를 할 수 있어서 그것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성불하십시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