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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 자비도량참법 둘쨋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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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15-02-27 09:57 조회1,53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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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쨋날 71명의 법우님들과 2,3권을 마쳤습니다.
2권은 꽃공양을 올리는 부분이라 영주 신도회장님과 묘심화보살님  내외분께서
부처님전에 향기로운 꽃공양을 올려주셨습니다.
그리고 3권은 관보거사님과 보리신 보살님 내외분이 은은하게 빛나는 등공양을 올려주셨습니다.
혜준스님께서 뿌려주시는 꽃비는 매일 맞아도 좋습니다.^^
일체중생 행복하여지이다._()_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아마 2,3권이 가장 긴 부분이라 11시30분에 두권을 모두 마치게 되었습니다.
모두들 꼼짝도 않으시고 열심히 읽고, 절하시는 모습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책은 안 보고 시계만 쳐다보고 마칠 때까지 하품하는 사람은
마하심 혼자 밖에 없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ㅎㅎ

예쁜 꽃 바구니 만들어 주신 자비화 보살님과 
올해도 변함없이 은은하게 빛나는 소담스러운 연등을 만들어 주신
보현수,오도문 보살님께 정말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날입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