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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나종림 작성일25-09-16 14:27 조회1회 댓글0건본문
프라그마틱 슬롯 추천 ◐ 알라딘릴게임 ◐㎑ 46.rhu211.top ∩제34회 성정음악콩쿠르 위너콘서트에 참가하는 최우수상 수상자. (왼쪽부터)박상민(바리톤), 차원서(소프라노), 김용희(피아노), 성시윤(바이올린), 박은서(비올라), 문설윤(첼로), 윤서영(플루트), 이영만(클라리넷). 사진=성정문화재단
성정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제34회 성정음악콩쿠르의 우승자를 가리는 '위너콘서트(WINNER CONCERT)'를 개최한다.
음악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역을 발굴하기 위한 성정음악콩쿠르는 지난 1992년부터 다수의 유망한 음악인을 발굴, 지원하며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국내 음악도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성정음악콩쿠르에는 1천434명의 음악인이 참가해 산와머니 이자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139명의 심사위원은 엄격한 기준으로 위너콘서트 무대에 오를 8명의 최우수상 수상자를 가렸다.
최우수상 수상자에는 ▶박상민(바리톤) ▶차원서(소프라노) ▶김용희(피아노) ▶문설윤(첼로) ▶박은서(비올라) ▶성시윤(바이올린) ▶이영만(클라리넷) ▶윤서영(플루트)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25일 열리는 위너콘서트에서 수 욕해드림 원시립교향악단(지휘 신은혜)과 함께 협연을 선보인다.
이영만이 연주하는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1악장'으로 시작하는 공연은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1악장'(성시윤) ▶토마스의 "오페라 햄릿 중 '당신들의 놀이에 친구들이여'"(차원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 1악장'(김용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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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슈타미츠의 '비올라 협주곡, 1악장'(박은서) ▶라이네케의 '플루트 협주곡, 1악장'(윤서영) ▶레온카발로의 "오페라 팔리아치 중 '한 말씀 드려도 될까요?'"(박상민)▶ 프로코피예프의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2악장'(문설윤)을 연주할 예정이다.
캐피탈
수원시립교향악단. 사진=성정문화재단
특히 올해는 3년에 1번 개최되는 비올라 부문과 대학·일반부의 쟁쟁한 실력자를 제치고 최우수상을 거머쥔 성시윤(예원학교 1학년)의 바이올린 부문이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또 이날 공연에는 올해 신설된 성악국제부에서 1위를 퇴직금 지급기한 차지한 소프라노 이선산(Li Shanshan, 중국)이 특별 출연해 오펜바흐의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중 '인형의 노래'"를 선보인다.
경연 후에는 성정음악콩쿠르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상금 2천만 원), 수원음악상(수원특례시장상, 상금 300만 원), 성정음악상(성악특별상/재단이사장상, 상금 500만 원), 연주상(대회장상, 300만 원), 청중상(수원문화재단 이사장상)까지 총상금 5천500만 원이 수여된다.
한편 올해 성정문화재단은 14명의 장학생을 선정했다. 재단 산하 황진장학회와 정흠장학회를 통해 피아노, 바이올린, 성악, 클라리넷, 플루트 부문의 인재를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했다.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국내외 음악인을 지원하는 성정문화재단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168명의 음악도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문태국 첼리스트, 김기훈 바리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정자 성정문화재단 이사장은 "음악은 우리 사회를 풍요롭게 하는 원동력이자 미래를 밝히는 빛"이라며 "앞으로도 재단을 통해 더 많은 음악도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준도 기자
성정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제34회 성정음악콩쿠르의 우승자를 가리는 '위너콘서트(WINNER CONCERT)'를 개최한다.
음악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역을 발굴하기 위한 성정음악콩쿠르는 지난 1992년부터 다수의 유망한 음악인을 발굴, 지원하며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국내 음악도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성정음악콩쿠르에는 1천434명의 음악인이 참가해 산와머니 이자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139명의 심사위원은 엄격한 기준으로 위너콘서트 무대에 오를 8명의 최우수상 수상자를 가렸다.
최우수상 수상자에는 ▶박상민(바리톤) ▶차원서(소프라노) ▶김용희(피아노) ▶문설윤(첼로) ▶박은서(비올라) ▶성시윤(바이올린) ▶이영만(클라리넷) ▶윤서영(플루트)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25일 열리는 위너콘서트에서 수 욕해드림 원시립교향악단(지휘 신은혜)과 함께 협연을 선보인다.
이영만이 연주하는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1악장'으로 시작하는 공연은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1악장'(성시윤) ▶토마스의 "오페라 햄릿 중 '당신들의 놀이에 친구들이여'"(차원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 1악장'(김용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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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슈타미츠의 '비올라 협주곡, 1악장'(박은서) ▶라이네케의 '플루트 협주곡, 1악장'(윤서영) ▶레온카발로의 "오페라 팔리아치 중 '한 말씀 드려도 될까요?'"(박상민)▶ 프로코피예프의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2악장'(문설윤)을 연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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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교향악단. 사진=성정문화재단
특히 올해는 3년에 1번 개최되는 비올라 부문과 대학·일반부의 쟁쟁한 실력자를 제치고 최우수상을 거머쥔 성시윤(예원학교 1학년)의 바이올린 부문이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또 이날 공연에는 올해 신설된 성악국제부에서 1위를 퇴직금 지급기한 차지한 소프라노 이선산(Li Shanshan, 중국)이 특별 출연해 오펜바흐의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중 '인형의 노래'"를 선보인다.
경연 후에는 성정음악콩쿠르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상금 2천만 원), 수원음악상(수원특례시장상, 상금 300만 원), 성정음악상(성악특별상/재단이사장상, 상금 500만 원), 연주상(대회장상, 300만 원), 청중상(수원문화재단 이사장상)까지 총상금 5천500만 원이 수여된다.
한편 올해 성정문화재단은 14명의 장학생을 선정했다. 재단 산하 황진장학회와 정흠장학회를 통해 피아노, 바이올린, 성악, 클라리넷, 플루트 부문의 인재를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했다.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국내외 음악인을 지원하는 성정문화재단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168명의 음악도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문태국 첼리스트, 김기훈 바리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정자 성정문화재단 이사장은 "음악은 우리 사회를 풍요롭게 하는 원동력이자 미래를 밝히는 빛"이라며 "앞으로도 재단을 통해 더 많은 음악도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준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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