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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나종림 작성일25-10-23 10:47 조회8회 댓글0건본문
[930MBC뉴스]
◀ 앵커 ▶
2년 전 김건희 씨가 경복궁을 비공개로 방문해 국보인 근정전 내부에 들어가 임금이 앉는 어좌에 앉았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김건희 씨가 국가유산을 사적으로 유용한 것이라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김현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국립중앙박물관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사진입니다.
각 인물 표시 경복궁 근정전에서 슬리퍼를 신은 김건희 씨가 허리에 손을 올린 채 무언가를 보고 있습니다.
왼쪽에 두 손을 모으고 서 있는 남성은 당시 윤석열 대통령실의 정용석 선임행정관, 지금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오른쪽엔 ' 별내지구kcc스위첸 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그 옆은 최응천 당시 국가유산청장입니다.
휴궁일이었던 지난 2023년 9월 12일, 김건희 씨가 근정전을 비공개로 방문해 어좌, 즉 왕이 앉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국보 223호인 근정전은 평소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돼 있고, 역대 대통령 중 근정전 안까지 들어와 이자상환 어좌에 앉은 경우도 없었습니다.
민주당은 '종묘 차담회'에 이어 김건희 씨가 또 한 번 국가 유산을 사유화했다고 질타했습니다.
[유홍준/국립중앙박물관 관장 - 조계원/국회 문체위원 (더불어민주당)] "<용상을 개인 소파 취급해서 이렇게 국가를 모독 하는 행위를 했는데 어떻게 바라봐야 될까요?>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lh전세금대출 . <그 자리에서 왕을 꿈꿨나 봅니다?>"
붉은 칠에 황금 장식이 더해진 근정전 어좌는 절대 권위를 상징하기 위해 신하들보다 높은 곳에 자리해 있습니다.
[정용석/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 - 이기헌/국회 문체위원 (더불어민주당)] <이배용 위원장이 올라가라고 얘기했기 때문에 김건희가 그 높은 계단을 올라간 겁니다. 슬리퍼 은행개인신용대출 신고. 맞아요, 틀려요? 맞잖아요!> 네, 상황이…"
정용석 사장은 "당시 측면을 이용하여 어좌에 올랐고 경호 직원이 보좌한 것으로 기억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가 근정전에 방문한 건 외교 행사 사전 답사 때문으로 알려졌는데, 당시 상황실 일지엔 김건희 씨를 VIP로 표기했고, 근정전과 경회루 등에 약 2시간 가까이 모집공고문 머문 것으로 돼 있습니다.
민주당은 김건희 씨가 이런 식으로 11차례, 종묘와 경복궁, 창덕궁 등 조선시대 유적을 찾아 차담회 등 특혜를 누렸다며, 왕처럼 궁궐을 이용하면서 권한 남용이나 규정 위반이 있었는지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김현지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930/article/6768012_36790.html
◀ 앵커 ▶
2년 전 김건희 씨가 경복궁을 비공개로 방문해 국보인 근정전 내부에 들어가 임금이 앉는 어좌에 앉았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김건희 씨가 국가유산을 사적으로 유용한 것이라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김현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국립중앙박물관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사진입니다.
각 인물 표시 경복궁 근정전에서 슬리퍼를 신은 김건희 씨가 허리에 손을 올린 채 무언가를 보고 있습니다.
왼쪽에 두 손을 모으고 서 있는 남성은 당시 윤석열 대통령실의 정용석 선임행정관, 지금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오른쪽엔 ' 별내지구kcc스위첸 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그 옆은 최응천 당시 국가유산청장입니다.
휴궁일이었던 지난 2023년 9월 12일, 김건희 씨가 근정전을 비공개로 방문해 어좌, 즉 왕이 앉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국보 223호인 근정전은 평소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돼 있고, 역대 대통령 중 근정전 안까지 들어와 이자상환 어좌에 앉은 경우도 없었습니다.
민주당은 '종묘 차담회'에 이어 김건희 씨가 또 한 번 국가 유산을 사유화했다고 질타했습니다.
[유홍준/국립중앙박물관 관장 - 조계원/국회 문체위원 (더불어민주당)] "<용상을 개인 소파 취급해서 이렇게 국가를 모독 하는 행위를 했는데 어떻게 바라봐야 될까요?>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lh전세금대출 . <그 자리에서 왕을 꿈꿨나 봅니다?>"
붉은 칠에 황금 장식이 더해진 근정전 어좌는 절대 권위를 상징하기 위해 신하들보다 높은 곳에 자리해 있습니다.
[정용석/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 - 이기헌/국회 문체위원 (더불어민주당)] <이배용 위원장이 올라가라고 얘기했기 때문에 김건희가 그 높은 계단을 올라간 겁니다. 슬리퍼 은행개인신용대출 신고. 맞아요, 틀려요? 맞잖아요!> 네, 상황이…"
정용석 사장은 "당시 측면을 이용하여 어좌에 올랐고 경호 직원이 보좌한 것으로 기억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가 근정전에 방문한 건 외교 행사 사전 답사 때문으로 알려졌는데, 당시 상황실 일지엔 김건희 씨를 VIP로 표기했고, 근정전과 경회루 등에 약 2시간 가까이 모집공고문 머문 것으로 돼 있습니다.
민주당은 김건희 씨가 이런 식으로 11차례, 종묘와 경복궁, 창덕궁 등 조선시대 유적을 찾아 차담회 등 특혜를 누렸다며, 왕처럼 궁궐을 이용하면서 권한 남용이나 규정 위반이 있었는지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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