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밀합창단

도란지대방

5/31투표 그리고 합창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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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6-05-29 09:26 조회1,38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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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산에 하얗게 피어있는 아카시아 꽃들이
  • 그윽한 향기를 날리며
  • 가는 5월을 못내 아쉬워 하는
  • 잿빛 하늘의 아침입니다.
  • 세월은 흐르는 물처럼
  • 시작도 없이 흘러와 끝도 없이
  • 흘러만 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소중한 인연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하루 열어 가시고

부처님의 따사로운 가피

함께 하시길 빌어 봅니다



( 당 부 사 항 )

5/31(수)에는 투표하시고 저녁 8시부터

모두 다 같이 부처님께 음성공양 올리며

5월을 즐겁고 보람있게 마무리 해 봅시다.....


( 미련한 사랑 - JK 김동욱)


댓글목록

해월화님의 댓글

해월화 작성일

늦었지만 투표는 잘하셨는지요 요즘 배우는 기원은 많이 긴장을 하셔야 되는것 같더군요  힘은 많이 드시겠지만  아주 부드러운 향기가 나는 노랫 말에 취하다 보면 어느새 그노래을 그리워 할겁니다  새로오신 신입단원도 잘 따라 하시는 모습 고맙구요  혜안등님 열심히  노력 하시는 모습 사랑 합니다  ( 자 ! 긴장 하시고 ) 우리 잘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