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밀합창단

도란지대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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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여심 작성일06-07-16 10:54 조회1,363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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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여심입니다. ^--^

축서사는 오늘 아침, 비바람이 세게 불어서 종무소 앞에 있는 소철 화분이 깨어지고, 신발과 우산들이 여기저기 날아다녔습니다. 지금은 빗줄기가 조금 가늘어 졌습니다만, 언제 다시 비바람이 몰아칠런지 약간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어제 애쓰신 합창단 보살님들께 좋은 소식 하나 알려드리려구요...^^*
비오는 날, 약간은 무리하게 감행했던(?) 좌복 세탁작업이 잘 회향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 오전 확인하니 방안에 널어두었던 빨래들이 잘 말랐습니다. 다른 불쾌한 냄새는 없고 향긋한 피존냄새만 남았구요.

감사드립니다. 합장.


댓글목록

혜산님의 댓글

혜산 작성일

누가 남의이름을 도용하고있넹!! 누군교??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봉사해 주신 단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토,일요일은 약속을 하지 않아도 수시로 올라 가려 했는데..수고 하셨습니다. 3박4일 휴가 온 놈이 있어서요. 또 절에 올라 가려니 이놈의 비는 얼마나 쏟아 지는지...절에도 못가고 아쉬워하며 이제 막 귀대길에 올랐네요..봉사하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보덕월님의 댓글

보덕월 작성일

좌복이 냄새 없이 잘 말랐다니 다행입니다. 여여심님 천수안보살님 수고 하셨습니다. 모두 한마음으로 즐거워하며  보송보송한 좌복에서 기도하실 생각만 하여도 한없이 기쁜 마음 이었답니다. 내일 마무리 작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