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밀합창단

도란지대방

단장님!/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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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6-09-10 13:31 조회1,506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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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재 회향식과 범종 타종식이 무사히 잘 끝이 났습니다.


축서사에서는 예수재 입재이후 7주동안 정신없이 바쁘고 돌아가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늘 일손이 부족하여 봉사반들이 절실히 필요했지요.


주말은 주말대로 더욱 분주하고 평소에도 종무소와 이곳 저곳에는 할일들이 태산이랍니다.


합창단은 인원이야 많았지만 막상 봉사하러 나서려면 다섯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몇명되지 않아서 늘 단장님이 대표 봉사자로 파트너를 바꾸어 가며 매일 출근하다 시피 하여


합창단을 빛내 주었답니다.


바쁘고 직장다닌다는 핑계로 함께 동참하지 못하여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들을


디카로 담지 못하고 말로만 들을뿐이었지요.(죄송합니다.)


좌복빨기, 함합소 쓰기, 법당청소, 예수재용품 챙기기, 공양간 일등 곳곳에 다니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바라밀 합창단의 발전이 눈 앞에 보이는 듯 합니다.


함께 봉사하신 단원님 모두 감사드리며 단장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 / 김상희


댓글목록

해월화님의 댓글

해월화 작성일

어느덧 이 노래가 정겨운 가을이군요 바라밀을 대표하여 아래위 가리지않고 밤낮없이 뛰어다니신 든든한 우리단장님 이런 단장님이 계시기에 또한 열심이신 단원들이 있나봄니다 좀더 따뜻한 사랑으로 바라밀을 키워주세요 ..^__^

혜정화님의 댓글

혜정화 작성일

단장님?몸과 마음 많이 바쁘셨죠 일이있어 함께하지못한 저희단원들도 마음은 편하지않았답니다 ...수고하신단장님 총무님 단원여러분들 건강하시고 좋은일만있으시길...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웬!! 가을 여인이... 단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보덕월님의 댓글

보덕월 작성일

과찬의 말씀 입니다.  계속 바빠 오늘에야  홈피에 들어와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우리 바라밀 단원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직장이 있으신분들은 늘마음으로  도움주시고  격려주시고 아름다운 모습이었답니다.바쁜가운데도 우리 홈피를 위해 한분 한분 격려 해주시는 총무, 파트장, 단원들 감사인사드립니다. 바라밀 합창단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 열심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