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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에 띄우는 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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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월화 작성일07-01-16 20:11 조회1,33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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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석가모니를 찾아왔다.


저는 되는 일이 없고 사람들은 나를 싫어 하며 불행한 일만 겹칩니다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아무것도 없는데 무엇을 어떻게 베풀 라는 말입니까 ?


재물이 없어도 남에게 베풀수 있는 것이 7 가지가 있다.


그것이 바로 무재칠시( 無財七施 )다.


첫째 : 마음을 열고 마음을 주어라.


둘째 : 몸 으로 베풀어라.


세째 : 좋은 눈 으로 보아라.


네째 : 웃음 띤 얼굴을 하라.


다섯째 : 좋은 말만 하라.


여섯째 : 양보심 을 보여라.


일곱째 : 우호적인 감정을 행동으로 옮겨라.


그 사람은 그 후 가장 행복하고 성공한 사람이 된 것이다.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해월화님! 날마다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무재칠시중에 한가지라도 보시할수 있는 하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해월화님의 댓글

해월화 작성일

남에게 귀와 마음을 즐겁게 해 주심으로 혜안등님은 무재칠시의 보시를 하셨군요 민요는 참으로 듣기도 좋지만 부르는것 또한 흥이 나서 못추는 어깨춤이 절로 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