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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강에 비치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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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7-01-25 17:54 조회1,68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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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 강에 비치는 달


산에 가면 푸른 바람 산빛 열리고
들에 서면 밝은 햇빛 강물 흐르네
자비의 자국 마다 꽃들 빛나고
공덕의 그늘 마다 새들 우나니
만유에 두루하신 부처님 은혜
우리들 두 손 모아 예불 드리리

천강에 달있으니 천강의 말씀
만리에 구름가니 만리의 하늘
모래알 하나에서 한 바다까지
어디라 안비치신 광명 없으니
시방에 나투시는 부처님 법신
우리들 두 손 모아 경배 드리리








작사 /정 완영 작곡 /이 찬우


아비라테 앙상블 /연주




댓글목록

해월화님의 댓글

해월화 작성일

일천강 에 비치는달  이제는 해가 바뀌었다고 해야하나, 한해가 다르게  삭아지는 머리로  그때도  열심히 배웠는데  잘 안되는  내 모습이  그저 웃음만 나올뿐  그래도 시침 딱 때고  자리차지하고.....  이 자리가 언제까지  나를 원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