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밀합창단

도란지대방

아름다운 매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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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월화 작성일07-02-27 14:12 조회1,15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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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 다 진 밤에
호젓이 달이 밝다.
구부러진 가지 하나
영창에 비취나니
아리따운 사람을
멀리 보내고
빈방에 내 홀로
눈을 감아라.
비단 옷 감기듯이
사늘한 바람결에
떠도는 맑은 향기

댓글목록

보월화님의 댓글

보월화 작성일

해월화 보살님의  바라밀에보내는 관심과 애정어린 마음 ....요즘 정말 열정으로 가르치시느선생님과 성심껏 배우는 모습들이 극락세계 같지 않나요?  노래하는 우리들 정성과 합창소리에서 희망이 점점 보이는것 같기두하고...선생님과 내가 우리가 모습은 없고 마음 그자리만 한마음으로 함꼐 하는것같은 .......이렇게 소중한 인연길에 부득이한 일외에는 꼭 참석하시길 빌어 보네요.

해월화님의 댓글

해월화 작성일

낮에 웃놀이에 가서 열정어린 응원을 했더니...고운 음이 안되더군요  요즘 윳놀이 때문인지  출석율이 조금 부실...*_*..  노래가  ( 쬐끔) 안되시 더래도  윳은 이기셔야  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