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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안등!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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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리자 작성일07-03-30 20:49 조회1,16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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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안등! 보고싶다......


아직도 아들병간호 하고있나요?


아직도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겠지요?


엄마가되어 아들대신 아픔의 고통을 대신해줄 수없다는게 더 마음아플거야.


젊은 혈기라 회복도 빠르리라 믿어요.


이제껏 우리 합창단일로 고생만 했었는데, 자주 못만나니 궁금하기도 하고 무척 보고싶기도


하네요.


혜안등! 자주만나게 되길 빌어요!!!!!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가장 힘이 들고 괴로운 시간에는 간절하게 부처님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기원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애처롭고 가슴이 미어집니다. 19일에 수술하고 28일에 퇴원했네요. 일주간의 안정과 2개월 동안 죽을 먹으며 위장을 달래야 한답니다. 총무님! 고생 많지요? 필요한 일들이 있으면 전화해 주세요.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어드릴게요!! 감사!!

해월화님의 댓글

해월화 작성일

저는 그 보고픈 보살님 보았죠.. 그 모습 예아 지금이나 갔더군요  미소가 조금 작아졌던가  가끔씩 흘적이기도 하고 아무튿 옆에있으면 같이 울어주어야 되겠더군요  요즘 행복하신분 께선 조금 환한 미소좀 보태주이소...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니도 보고잡나? 나도 보고잡다..//이래도 안 나타날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