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밀합창단

도란지대방

*^^*이슬처럼 맑고 영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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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자재 작성일07-04-02 22:13 조회1,13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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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이슬처럼*



그리움 가슴에 스며들어

흠씬젖은 이슬 온몸을 적셔도
모르는채
남쪽하늘은 아득하다

그대보고파...


애절한 울음


산새되어 운다



배려하는 고통


참아내야 한다면


차라리 이슬처럼


산화되고 싶다



찢기고 찢긴 가슴


선혈로 흘러내려도


텅빈 그림자...



그대곁을 맴돌아


보고싶은 마음

사무치게 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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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혜안등!! 참 가슴 아픈 사연을 안고 있었네요..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새끼 일이라 더욱 더... 그래도 다행히 회복 중이라니 마음이 놓이네요..빨리 회복되길 빕니다.()_()_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요즈음은 죽만드는 박사가 되었답니다. 바라밀의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