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다스릴 때/장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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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7-04-05 13:49 조회1,158회 댓글6건본문
*♤ 내 마음을 다스릴 때 ♤*
그대 마음속에 분노가 고여들거든
우선 말하는 것을 멈추십시오.
지독히 화가 났을 때에는
우리 인생이 얼마나 덧없는가를 생각해보십시오.
서로 사랑하며 살아도 벅찬 세상인데
이렇게 아옹다옹 싸우며 살아갈 필요가 있겠습니까.
내가 화가 났을 때
내 주위 사람들은 모두 등을 돌렸습니다.
그러나 내가 고요한 마음으로 웃으며 마주칠 때
많은 사람이 내 등을 다독거려 주었습니다.
그리하여 난 알 수 있었습니다.
내게 가장 해가 되는 것은 바로 내 마음속에
감춰진 분노라는 것을 말입니다.
나는 분노하는 마음을 없애려고 노력합니다.
고요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내 마음을 다스릴 때
많은 사람이 나에게 사랑으로 다가올 겁니다.
- 틱낫한 스님의 "화" 中에서 -
장안사 / 베이스 진용섭
댓글목록
정승조님의 댓글
정승조 작성일자기 마음을 잘 다스리고 자기 자신을 이기는 것 보다 더어려운일이 이세상에 또 있을까요? 혜안등 선배님! 이 어리석은 후배 잘가르쳐 주시고 이끌어 주십시요.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눈팅만 하면서 축서사 홈페이지를 사랑하시던 보살님께서 드디어 7기 임원으로서 우리 축서사를 빛내줄 일꾼이 되심을 부처님께 감사드립니다. 합창단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해월화님의 댓글
해월화 작성일승조씨 7기입학 축하 드립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 아름 답습니다 우리 자주 만나요....
사리자님의 댓글
사리자 작성일며칠을 바쁘게 쫒아 다니다 보니 우리 부지런하신 보살님들 소식을 듣지 못했었는데 오늘에야 반가운 인사올립니다! 정승조님! 내친한 친구이기도 하지만 7기 부회장님이시고,정말반갑습니다!!고맙기도하구요.
정승조님의 댓글
정승조 작성일선배님들의 크나큰 환영에 몸둘바를 모르겠읍니다.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서라도 성실하게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기위해 노력 많이 하겠읍니다. 내일 아침 해월화님과 혜안등님과의 호골산 등반데이트가 무척 기대 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