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밀합창단

도란지대방

불기2551년 봉축 음악회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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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월화 작성일07-05-21 18:31 조회1,328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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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밀 단원 여러분


바쁜 가정사에 틈틈이 가사외우랴 연습하랴 바쁘시지요?


그래두 보람 있다구요?


그동안 일반법회참석,공군사령부위문, 관음사행사참석,


봉축법회동참,의 연이은 행사에도 언제나 환한모습으로


음성공양 올리고


연습에도 충실한 모습들 정말 자랑스럽네요


화요일 마무리 연습과 다음날 봉축음악회가


3일 앞으로 다가오니


가슴 설레고 긴장이 되실꺼예요.


우리의 책임과 소중한 가치가 스며있는데 당연한


느낌 아닐까 싶네요


대학잎시를 앞둔 고3수험생 같다고 할까...


1년동안 매주 두시간씩의 연습이 부족하긴 하지만


그동안의 노력의


결과가 초파일 부처님오신 영광스러운 날 전야에 1시간으로


모든 살림살이가 드러난다는 부담감이...


하지만 요즘 선생님이 종종 칭찬 해주시는 만큼 우리의 자긍심과


자신감도 숙쑥 자라는것 같긴 해요.


항상 선생님꼐서 노심초사 강조하신 부분만 잊지 않는다면......


연습때 만족해 하시던 시작할때의호흡.가슴들기,


선생님만 쳐다보는 절대원칙 ,긴장감 ,입술모양의발음,


부드러운얼굴표정.........


온열정으로 가르치신 선생님


늘 각별하게 정성으로 격려 해주시는 혜산스님


하지만 지금은 우리보다 더 긴장하시고 계실 두분,


열심히 연습때의 실력 100%로 발휘하는것으로 감사함의


보답을 드렸으면 하고 기원합니다.


우리들이 정성껏 키우고 있는 바라밀 합창단 을 통해서


행복과 성불의 길에 가까이 다가 가고있는 복많은 우리들


바라밀 합창단 모두모두 화이팅!


댓글목록

사리자님의 댓글

사리자 작성일

보월화 단장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우리 단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화요일 총연습에 동참하십니다!!!

혜정화님의 댓글

혜정화 작성일

단장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연습할때 처럼 소리내어도 좋으련만..실전에 강한 우리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원모두 감기조심하시고 내일 웃는얼굴로만나요 성불하세요()()()..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오늘과 내일 가사 다 외우고 열심히 연습하여 봅시다. 음악회 때에는 모두가 긴장하고 지휘선생님을 주목하여 한 순간도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성공적인 음악회가 되길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옛말에도 "해 보자는 데는 말릴 장사없다" 우리도 한번 해 봅시다.. 봉화 아지매들의 본떼를 ~ ^^*^^

보덕월님의 댓글

보덕월 작성일

바라밀 발전된 모습 보입시다.지휘 선생님 말씀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 봅시다.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