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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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화덕 작성일06-03-09 14:09 조회1,522회 댓글4건본문
불교는 "윤회의 원인이 되는 업과번뇌" 를 극복하고 지혜와 자비를 체득하는 가르침이다.
업과 번뇌는 마음을 어지럽히는 격정이며 아집에서 비롯된다.
아집은 존재의 제요소를 불변의 실체를 보고 이에 집착하는 것이다.
이 아집은 불법에 대한 우리의 증지를 장애하는 무명이다.
무명이란 욕망의 환상 자기 기만 타인에 대한 무자비함을 불러일으키며
우리모두의 집단적 무명을 전인류적 탐욕과 증오를 야기시키고 있는
그러므로 우리는 보리심을 발하여 지혜를 닦고 무명의 속박에서 벗어나야만 한다.
----책을 읽다가 가슴에 와닿는 글귀여서 함께 보고자 올렸습니다.
보리심을 발하여 항상 화합하는 바라밀단원이 되고자 노력해 봅니다.
좋은하루 되시구요 ~~ 연화덕 합장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아! 무명때문에~~어느 스님의 노래가 생각납니다. 우리 단원님! 지혜를 닦고 무명에서 벗어나 올바른 불자의 길을 다 함께 가도록 해봐요. 좋은 글 고맙고요^^**^^
해월화님의 댓글
해월화 작성일무명~~~하루를참으면 백날이편고 한시간을참으면하루가 편다하였건만 올바른 불자가 못돼 모든이들 마음을 상하게 하는군요.....바라밀은 합창단임니다. 음색만 맞는다고 합창은아니지요 화합이되어야 고운소리도 나온다 들었습니다. 남에게 피해끼치지않고 자숙하는 자세가 필요한것갇군요. 연화덕님 좋은글 고맙습니다........
혜산님의 댓글
혜산 작성일무엇이든 잘되다 않되고 그러다 잘된다고들 하지요. 오르막이 있어야 내리막이 있는법
법력수님의 댓글
법력수 작성일연화덕님!오랜만에오셨네요.우리모두무명에서벗어나 아름다운세상을만들어봅시다.해월화님?무슨일있었습니까?파트장님은 웃는모습이더미인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