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밀합창단

도란지대방

물 새 (김규환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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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자재 작성일11-07-06 23:21 조회2,260회 댓글4건

본문

 

물 새
 
먼 먼 하늘가에 외면할 수 없는 저 물새
어쩌면 물결같이 출렁이고
어쩌면 구름 같이 떠다니고
노을빛 휘어져 내린 끝머리에
비끼어 나는 한 점 생명이여!
 
먼 먼 바다끝에 외면할 수 없는 저 물새
어쩌면 잔별같이 반짝이고
어쩌면 꽃잎같이 떠다니고
어느날부터일까  그 움직임이
수줍어 나는 한 점 생명이여!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요즘 새로운 곡을 배우고 있습니다.

바빠서 못 나오시는 단원님들~
많이 듣고 귀에 익히면 빨리 배우실수 있을 겁니다.

요즘 선생님께서 맨투맨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힘도 들지만 .....

우리들의 실력을
업그래이드 시켜주시기 위해 열정을 보여 주시고 계십니다.

열심히 배워 봅시다.
바라밀의 숨은 저력을 보여 드립시다.()_()_

명덕화님의 댓글

명덕화 작성일

총무님 !
정말 부지런하십니다요,

잠도 안오고해서 총무님 수고 덜어드릴려고
곡을 올리려 했더니  벌써 올려놓으셨군요.
역시 총무님답네요,

그래서 노래를 잘하시는지 ~~~
 
단원님들  총무님 성의를 봐서라도
다음주에 꼭뵙기를 바랄께요 ~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고맙습니다.()_()_

그리고 과찬의 말씀에
황급히 자리를 떠야지~~ㅎㅎ

수덕화님의 댓글

수덕화 작성일

바라밀에 우리 총무님과 재무님 정말 부지런하시고 이렇게 열정적이시니~~
노래실력  또한 선생님께 칭찬 받으실만하십니다.
두분서로 위해주시고 칭찬해 주시는  모습들  정말 보기좋습니다.
님들 덕분에 수덕화 늘 행복하답니다.
바쁜 일상으로 못나오시는 단원님들 다음주에는 꼭 뵐수 있기을 바래 봅니다
긴 장마에  건강히 잘 지내시길  기원드립니다~~
                              고  맙  습  니  다 .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