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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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다지 작성일08-08-03 10:21 조회3,235회 댓글3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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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지님의 댓글
꽃다지 작성일
앞으로 예쁜 이름 빌려 쓰려고 먼저 노래로 한 곡 올립니다.
민중가요지만 곡이 아름다워 별로 그런 느낌 안드시죠?
즐겁고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코스모스님의 댓글
코스모스 작성일
호~
울절 축서사.
간만봐도 뉘집 된장인지 알수있다.
코따지가 더 좋은데~
배종옥씨 방가방가~
덧니에 맺힌 매력은 지혜로 승화되어 그 氣로 쏟아지는 구슬들은 玉쟁반에 구르는듯하고
반짝이는 쪼매한 눈망울은 촉촉히 젖어 뭇 사내들이 한번 빠지고픈 듯한 魔力을 발산하오,
굵은 쌍거풀은 천연 자연 순수 가죽 두겹을 포개어 첨과 끝이 같게 카브라로 접어놓은듯~
손은 빨라 무채가 도망을 못가고,
키크고 세련된듯한 외모말씨가 이맘을 사로잡았다오.
나 그대를 사랑하게 된것 같으이~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어~이러면 짜고치는 고스톱인 것 금방 표시나는데...^^
그렇잖아도 "G자랑,기고만장!" 이 두 마디에 누구 보란 듯 한없이 무너져 있는데
이렇게 다시 추켜세워 주시면 또 얄밉게 굴어야 되는데 이 일을 어째~~~
짧은 시간에 많이도 살피셨습니다.
너무 감동적인 문장이라 명함 한 장 파서 새겨 넣어야 될 구절들이 많습니다.
아!! 근데 다시 보니 제 얘기가 아니라 배종옥씨 얘기였군요!
그리고 제가 썬건 '무채'가 아니라 '고지채'였는데 아무래도 여러가지 상황들로 미루어 볼 때
제 얘기는 아니것 같은데...^^
님의 닉네임이 '코스모스'가 아니라 '칡넝쿨'이였으면 오해하시는 님들이 많았겠습니다.-ㅋ
암튼 저의 스토커가 되실 것 같은 법안심님을 만나게 해주신 부처님께 감사드립니다._()_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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