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시여인 / 이치현과 벗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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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0-08-09 21:22 조회3,459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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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댄 외롭고 쓸쓸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낯에는 꽃따라
먼길을 떠나가네..
대론 고독에 묻혀 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보며 낯에는 꽃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짚시 짚시 짚시 짚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낯에는 꽃따라
외로운 짚시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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