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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애모 / 김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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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2-15 22:59 조회2,139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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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희 -  애모
      1)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여
((((((((((간주중))))))))))
      2)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여 당신은 나의 남자여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합장..님의 댓글

      ..합장.. 작성일

      애모...

      문득 찬 술잔을 기울이다가도

      언듯 선잠에서 깨어나다가도

      고개를 들어 서늘한 눈매로

      먼산 쪽달의 안부를 물어...



      언 새벽의 고요를 가르고

      작은 쪽지를 두고 갑니다.

      <아름다운 이별~ 최진희>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름다운 이별(꼬마인형)
      올려다 두었습니다..ㅎ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한때는 대학가까지 점령한
      대단한 노래하고 하더군요.

      어떤 노래이든지
      개개인으로
      좋아하고 싫어하고를 떠나서
      국민 애창곡이 많이 나오면
      정말 좋겠습니다.

      우리가 세대를 초월하여 다 같이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있다면
      좋은 일이 아니겠습니까.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다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들이 많아졌음 얼마나 좋을까요..
      요즘 노래들은 우리가 이해를 잘 못하고..
      우리들 시대의 노래는..
      젊은 이들이 싫어하고..

      그럼에도..
      즐겨 다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들이 있으니..
      다행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