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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라도 / 노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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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2-22 21:55 조회2,15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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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라도 / 노사연


외로운 난 바보야
사랑할 그대 없는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 쓸쓸히 음~~
한사람 있긴 해도
말할수는 없어요
그사람 마저 가면 어쩌라구

아무라도 그대가 되어서
사랑할수는 없는 건가요
그럼 그대가 아무가 되어서
사랑할수는 없는건가요

비가오는 날이면
그대 더욱 생각나요
사랑스런 그대 얼굴이 생각나요 음~~
어두웠던 내맘에
아침햇살 드려줄
그런 사랑이 내겐 필요해요
아무라도 그대가 되어서
사랑 할수는 없는 건가요
그럼 그대가 아무가 되어서
사랑 할수는 없는 건가요
그대 사랑하고 싶어요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TV프로에 출연하여 보여주는
모습과는 정 반대이군요.

그렇지요!!!
누구에게나 진지함은 있는 법이지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보여지는 모습이 ..
그사람의 다...가 아닌거 같아요..
오히려..
보여지는 모습 뒤에 그모습이 그사람의 본 모습이 아닐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