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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편지 / 소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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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5-01 22:43 조회2,24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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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편지 - 소리새 
 
사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 님 오지 않고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 온 오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 온 나의 마음 달래주네 
봄 여름은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가고 봄이오면
또 다시 찾아 올 오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 온 
나의 마음 달래주네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노래와 더불어
더욱 풍성해지는 5월입니다.

‘과자축제’가 tv에도 나오더군요.
대중들을 위한 운력(울력) 잘하세요.
이른바 멋있는 행동(?)바라밀이 아니겠습니까?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행동 바라밀..ㅎㅎㅎ
그렇기도 하겠네요..ㅎㅎ

울집 어린아들 은 엄마가 출근 하는거 싫어 하겠지만...
우쩌겠습니까..ㅎ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그렇지요?
무어라고 드릴 말씀은......

양쪽에 다 충실할 수 없다면
한 쪽만이라도 열정을 쏟으시어 완성도를 높이시기를......

저가 아는 사람들도 ‘과자축제’에 갈까하고 있더군요.
단연 현수막도 눈에 뜨이더군요.
(아는 것이 정말 무섭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