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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날까지 / 김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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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5-07 23:18 조회2,552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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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날까지  --  김종환


 


사랑은 운명속에 언제나 살고 있다


가슴을 치는 슬픔 그 고통속에도


나와 함께 길을 걷는다 


외로움이 나는 싫어 당신을 선택했다


내가 사는 날까지 운명의 길위에서


당신과 살고싶다


너를 사랑하기에 내가 존재하는 것


널 위해 내가 살수 있다면


나의 뜨거운 젊음 모두다 주고싶다


몇백년 사는것도 아닌데


천년을 기다려도 너를 사랑하겠다


마지막 남은 사랑을 위해


 


내꿈이 깨질까봐 불안한 삶이 싫다


내가 선택한 길을 내가 걸어가면서


사랑에 운명을 건다


너를 사랑하기에 내가 존재하는 것


널 위해 내가 살수 있다면


나의 뜨거운 젊음 모두다 주고싶다


몇백년 사는것도 아닌데


천년을 기다려도 너를 사랑하겠다


마지막 남은 사랑을 위해


천년을 기다려도 너를 사랑하겠다


마지막 남은 사랑을 위해


마지막 남은 사랑을 위해.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노래가 참 늦게도 나옵니다요..
머가 문제지요..ㅎ
인내력을 요구하는군요..ㅎㅎ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마음을 끄네요.^^
늦게 나오는 만큼
호소력 짙은 음성으로요.

과자 축제는 잘 하셨나요?
일간지에 제법 많은 지면을 할애한
‘과자축제’ 기사가 있었답니다.
그리고 호평도 쏟아지더군요.^^
정말 수고하셨답니다.

오늘도 바쁘실 것이고.....
핫팅!!!!^^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늘 하루 잘 보내셨는지요..
평온한 하루로 마무리 하시구..
다시 출발 하는 한주의 시작
행복으로 출발 하소서^^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멍 하니 비누방울을 보면서
호소력이 짙은 김종환의 이노래도 괜찬네요
나는 김종환의 노래 "백년의 약속"을 배워 두었는데
몇달전 대구에서 처형 칠순잔치때, 그리고 처남댁 환갑때
앞에나가서 불렀더니 반응(?)이 괜찮더군요
아무때 아무장소에서나 부르고 싶지않은 노래로
깊이 간직하는 애창곡이 되었지요
우리 축서사 음악방이 있어서
그리고 좋은 노래를 올려주시는
열정적인 보살님들이 계셔서
자신도 참말로 행복한 사람중의
 한사람이라는 자긍심을 갖습니다.

모두가 부처님이시고 보살님이십니다
성불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