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너무 다양한 노래를 듣다보니
그동안 무심히 지나쳤던 가수들에게서도
친근감이 느껴지더군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11-05-09 23:49

오늘은 ..
좋은 인연 가슴에 담아 오는..
아주 행복한 날들이였어요..
추적추적내리는 빗소리도  부드러운 속삼임 마냥..
그렇게..
모든게..
행복하게 느껴지는 날이였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리..
이인연 ..
놓지 말고 살아갔음 좋겠습니다^^

그렇지요?
멋진 만남에 정말 행복한 날이었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왔구요.
환경설정도 새로 하여 안전모드로 변경하였답니다.^^
이곳은 비도 오지 않고 날씨도 훈훈한 밤이랍니다.

정담을 싫건 못나누셨지요 ?
아주 멀리 계신분인줄 상상의 나래를
폈었는데..의외로 가까운 거리에 계시는
관세음보살님이실줄....
반가웠습니다.

저는 좁은 소견에 30대의 아주
신경이 예민하신 분으로
말한마디 건네보기 아주 조심스러울 그런 분으로
짐작을 했었답니다.

그러나 마음이 하늘만큼이나 널어 보이는 좋으신 보살님인 줄
몰랐습니다
뵙게되어 무척 다행이었습니다
행여 이름 바꾸시고 그러시지는 말으시고
영원토록 영영 관음보살님으로 무상행 곁에
있어주십시요.

좋은말씀 넘치면 저도 가끔 귀기우리는 영광을
누려도 될런지 모르지만요
좋은 나날 되시기를.....

잘 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법융국장님이시야말로
바로 우리들의 표상 아니시겠습니까?
늘 본보기가 되어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하여주시고
더불어 ....... 오래오래 이끌어 주시기 바라옵니다.
성불하시옵소서.